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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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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교육학회 한국일본교육학연구 한국일본교육학연구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9 - 3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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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해 가장 마음을 쓰고 있는 부분과 자녀의 예절 교육 실태에 대해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 보는 데 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녀의 성격 및 습관 등에 대한 걱정은 한국의 부모들이 일본의 부모들보다 더 많은 걱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 성격과 습관에 대한 걱정 정도 순위를 통해서 볼 때 한국의 부모에 비해 일본의 부모가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권위’를 강조하는 것에 비해 한국의 부모는 자녀의 건강 문제를 보다 더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그러나 자녀의 자조능력과 예절교육에 대한 관심은 일본의 부모가 한국의 부모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가 나온 근거에는 우리나라 부모들의 마음에는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예절 교육이 아이의 기를 꺾고 인지 능력이나 창의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셋째, 한국과 일본 모두 ‘이웃’, ‘남편’, ‘보육원이나 유치원 선생님’ 등을 공통적으로 자녀 교육에 도움을 받는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이나 블로그’는 한국이 일본보다 월등히 높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교사, 인터넷, 전문서적 등의 공식적 매체 등을 신뢰하는 경향이 높다는 조사 결과는 향후 한국에서 예절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하나의 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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