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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일군사문화학회 한일군사문화연구 한일군사문화연구 제19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03 - 22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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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금기시되어 있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일이,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당시의 시대배경상 수많이 존재했으며, 심지어 극락왕생과 무사의 명예로운 죽음을 위한 도구로서 "헤이케모노가타리"에 그려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헤이케모노가타리"에 등장하는 무사들 중 스스로 죽음을 택한 용례를 고찰했으며, 크게 단식, 입수, 자해, 할복의 4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자해는 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우인데, 그 중 일본무사의 자살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할복을 자해의 용례 속에 넣어서 고찰했다. 당시 무사들은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상황에서 이런 방법들을 택했음을 알 수 있는데, 특히 입수자살의 경우 다른 방법에 비해 용례가 가장 많으며 전부 헤이케 측 무사들이 택했던 방법이란 점이 특징이다. 이는 헤이케 일족 최후의 근거지와 전투가 바다 근처였다는 점에 기인한다. 그리고 자해와 할복의 경우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전부 겐지측 무사들이 택하고 있는 방법이다. 자해와 할복 등을 택하는 경우, 싸우다 전사하는 것이 아니라면, 적의 손에 생포당하거나 죽기보다는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것이 훨씬 명예롭다고 생각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자해의 경우 더 이상 전투가 어려울 정도로 중상을 입었을 때 무사들이 대부분 선택했던 방법이란 점 등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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