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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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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7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29 - 25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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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는 역경승의 도래로 인해 대ㆍ소승경전이 거의 동시에 한역된다. 이것은 중국인들에게 대ㆍ소승불교 교의의 차이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의문과 갈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한편 노장사상을 바탕으로 한 청담풍조가 유행하면서 한역된 반야경전류를 기초로 공사상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 이때 대승우위적 입장의 鳩摩羅什이 중국에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경론들을 한역하면서 중국불교가 대승불교의 성격을 여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後秦의 왕 姚興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한 대대적인 한역사업의 시행은 구마라집이 수많은 대승경론을 역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한역된불전은 중국의 불교를 성장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쳤고 이후의 불교학계를이끄는 다수의 제자들을 배출하기에 이른다. 구마라집의 대승적 입장은 廬山慧遠과 문답형식의 편지글인 『大乘大義章』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대승과 소승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지 못한 혜원의 대소승에 대한 견해ㆍ아라한 성불론ㆍ불신론 등과 이에 대한 구마라집의답변 속에서 대승적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교판론, 불신론 등과 한역경론, 남북조시대에 불교연구를 이끄는 중추적 인물들을 배출함에 따라그의 대승적 입장은 중국불교가 대승불교의 성격을 여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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