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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철학학회 교육철학연구 교육철학연구 제36권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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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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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의 언어적 전회는 사실과 관념의 관련을 기존과 다른 방식(관념->사실이 아니라 사실->관념의 방향)으로 이해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그것은 곧 확실성의 문제를 기존과 다른 관점으로 이해한다는 것을 뜻한다. 비트겐슈타인 이전의 철학자들, 즉 데카르트, 흄, 칸트에게 있어서 확실성은 각각 인간의 이성적 능력, 허구, 그리고 이념으로 간주되었다. 비트겐슈타인의 확실성은 데카르트와 흄의 생각을 종합한 것이면서, 데카르트와 흄의 생각을 인식론적 관점에서 종합한 칸트의 생각보다 진일보한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은 칸트와 달리 인식이 아닌 전달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그것은 결국 ‘말할 수 있는 것’을 통하여 ‘말할 수 없는 것’을 전달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확실성’은 이와 같은 전달의 내용을 일컫는다. 부정적 확실성은 각자의 삶을 반성하면서 삶의 기준을 찾아야 한다는 믿음이며, 비트겐슈타인은 『확실성에 관하여』를 통하여 독자에게 자신의 부정적 확실성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겐슈타인이 『확실성에 관하여』와 같은 스타일로 철학을 하는 까닭은 ‘말할 수 없는 것’으로서의 확실성을 전달하는 데에는 그것을 전달하는 자기 자신을 배제하고 다른 곳에서 그 전달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 따라서 독자로 하여금 『확실성에 관하여』의 저자와 함께 저자가 보는 곳으로 눈을 돌리도록 한다는 데에 있다.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적 전회는 ‘말할 수 없는 것’의 전달의 책임문제를 자기 자신에게 두는 교육적 고려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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