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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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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하미혜 (한영회계법인 회계사) 박경진 (명지대학교) 유영태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27 - 34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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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정보이며 배당가능이익은 배당의 기본이 되는 이익잉여금에서 법적으로 제한된 부분을 제외하고 실제 주주에게 배당이 가능한 부분을 의미한다. 배당가능이익은 투자자, 특히 주주에게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일 수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이를 정의하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배당가능이익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없으며, 배당가능이익의 다양한 계산법은 정보이용자를 오도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배당가능이익을 명확히 제시하는 곳은 많지 않으며 이익잉여금에서 배당이 제외되는 부분을 간략하게 주석으로 공시할 뿐이다. 그러나 이렇게 주석에서 공시되는 부분 역시 실제 배당가능이익을 계산할 경우 상법에서 규정하는 배당가능이익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배당가능이익 정보는 제대로 제공되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공되는 정보로 유추할 경우 법적 효력이 있는 상법상 배당가능이익과는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정보이용자에게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한 이후 회계기준과의 일치성을 위하여 상법은 미실현이익을 반영하는 등의 개정을 하였다. 그러나 상법 개정 전이나 상법 개정 후나 정보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재무보고상에서 배당가능이익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는 그 양이나 그 내용이 전혀 수정되지 않는 문제점이 현존하고 있다. 따라서 배당가능이익이 정보이용자에게 중요한 정보라면 이에 대한 공시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상법상 배당가능이익과 재무제표에서 유추할 수 있는 배당가능이익의 통일된 기준을 제시하여 정보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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