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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 지적장애연구 지적장애연구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47 - 17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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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정신지체 특수학교에서 바우처를 활용한 치료지원을 실시함에 있어서 치료지원 영역 결정 과정과 그 결과 활용 및 개선방안에 대한 특수교사들의 의견을 조사,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정신지체 특수학교 10곳에 근무하는 40명의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료지원 영역 결정 과정과 관련하여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주체는 부모이며, 학생의 장애특성, 치료기관까지의 이동거리 및 위치, 이동방법이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지원과 관련된 협의회는 년 1회 미만이 많았으며, 주로 서면이나 알림장을 이용했다. 학생에게 적합한 치료지원 영역을 결정하기 위해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현재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로는 관련전문가가 한자리에 참석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치료지원 결과 활용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교사들은 치료지원 제공 기록지를 수령하고 있지만 기록지의 내용이 빈약해서 교육활동에 반영하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응답이 많았다. 셋째, 치료지원 운영 개선과 관련해서 치료지원 인력과의 의사소통 기회 확보, 부모의 치료지원 인력에 대한 상세한 치료지원 결과 요구, 치료지원 전담 코디네이터의 필요성 등의 방안이 제시되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향후 치료지원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이는 치료지원 관련 정책을 수정·보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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