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의약학
농수해양학
예술체육학
복합학
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한반도 무문토기문화는 급격하고, 다양하게 전개된다. 이러한 복잡성과 다양성의 이면에는 인접하는 요동반도 토기문화의 지역관계 변동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인식하에, 무문토기문화의 형성과 전개가 중국동북지역 토기문화의 지역관계에 연동한다는 점을 구체화시키고자 하였다.
그 결과, 신석기시대 후기에 산동용산문화가 요동반도로 유입되면서, 압록강하류 일대는 주변지적 성격이 강하다. 한반도 무문토기가 성립되는 신암리Ⅱ기부터는 쌍타자3기·벽류하 유역의 이중구연토기문화·마성자문화·고대산문화의 지역문화가 형성된다. 지역문화의 교류관계 활성화의 연장선상에서 주변문화가 복합적으로 압록강하류, 압록강중상류로 파급되고, 다시 청천강유역 및 한반도 남부로 2차 파급되어 한반도 무문토기문화가 성립한다. 무문토기문화는 신석기시대와 달리 새롭게 복합적 생업경제를 영위한 집단의 이주와 토착집단의 선택적 수용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된다.
무문토기문화 전기에는 한반도 서북부와 남부의 양상이 상이하다. 서북부 특히 청천강・대동강유역은 요동반도 남단의 지역관계 단절, 벽류하유역 일대의 이중구연중심 문화권의 확대에 따라 이중구연토기문화가 형성된다. 반면, 한반도 남부는 청천강유역 주민의 남하로 금강유역에서 형성되는 가락동유형을 제외하고, 여타지역에서는 무문토기의 비일상적 요소만 간헐적이고, 선택적으로 수용된다. 이는 농경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유지와 관련되는 제의적 측면에만 국한되며, 비파형동검문화 단계에는 중국동북지역과의 교류관계가 정치적 측면 및 선진요소에 대한 적극적 수용이라는 필요성으로 전환된다고 추정하였다.
#무문토기문화
#중국동북지역
#병행관계
#지역관계
#이중구연토기 문화권
#Plain coarse pottery culture
#Northeastern region of China
#Parallel relationship
#Regional relationship
#Double rimmed pottery culutral zone
상세정보 수정요청해당 페이지 내 제목·저자·목차·페이지정보가 잘못된 경우 알려주세요!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