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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교정복지학회 교정복지연구 교정복지연구 제3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11 - 13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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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근로환경, 직무스트레스, 소진정도를 파악하고, 이들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교정공무원의 소진을 낮추기 위한 기초 자료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 위치한 3개소의 교정시설에 근무하는 교정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2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근로환경 특성은 주당 근무시간은 ‘40~52시간’ 65.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60시간이상’ 28.0%였으며, 근무형태는 ‘교대근무’ 56.5%, 야간근무의 여부는 ‘있음’ 89.0%였다. 일자리 지속성에 대한 질문에 ‘일하고 싶다’ 64.0%를 보였고, 근로환경 만족도는 ‘별로 만족하지 않는다’ 48.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직무스트레스의 총 평균점수는 50.86±10.71점(범위 0~100점)이었으며, 소진의 평균 점수 2.74±0.81(범위 0~6점)이었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1단계에서 일반적 특성인 최종 학력과 주관적 건강인식은 소진을 5.6% 설명하였고, 2단계에서 근로환경 특성인 근로환경 만족도가 더해져 소진을 11.3% 설명하였다. 3단계에서 직무스트레스의 3개 하위영역인 직무요구(β=.35), 직무불안정(β=.16), 조직문화(β=.16)가 소진을 32.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남성 교정공무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하위영역 중 직무요구, 직무불안정, 조직문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정공무원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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