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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53 - 6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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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타 예술의 비교를 시도하는 것은 건축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좀 더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작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해준다. 종종 건축은 특히 영화와 비교되는데, 이는 둘 다 ‘공간적 장면’이라는 결과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발터 벤야민은 기술복제 시대의 새로운 예술로서 출현한 영화가 시공간적 현존성과 전시적 가치를 부각시켰다고 주장한다. 이 글은 벤야민의 이러한 주장을 토대로 영화와 건축의 존재론적 상동관계를 살펴보고, 그러한 연관성이 실질적인 건축설계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하였다. 이를 위해 특히 우연적인 ‘장면’의 충돌이 생성하는 충돌효과에 주목하면서 그 구체적인 사례로서 김효만의 작품 ‘가온재’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김효만의 건축적 발상이 건물의 배치와 동선 방향의 유도에서 어떻게 기능성과 개성을 결합하면서 가온재를 영화적 공간으로 만들어내는가를 추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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