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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인숙 (연세대학교) 이희정 (가톨릭상지대학교) 고일선 (연세대학교) 강경화 (한림대학교) 장윤경 (호남대학교)
저널정보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 인문사회과학연구 제48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93 - 11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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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간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수용능력을 제고하는 것은 통일 국가를 대비하는 간호계의 세계시민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남한과 북한의 국어정책과 간호학 용어에 대한 비교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북한의 일반 간호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간호 관련 용어목록을 만들고 남한의 기본간호학 및 임상간호학 교과서에서 이에 해당하는 남한 용어를 찾아 비교, 분석하였다. 비교 분석의 편의상 영어 용어를 참고로 기재하였다. 남북한 간호용어의 비교 분석은 ‘한자어로 된 간호용어’, ‘순 우리말로 된 간호용어’, ‘외래어로 사용된 간호용어’, ‘서울말과 평양말의 차이로 달라진 간호용어’, ‘북한간호학의 특이성을 반영한 간호용어’의 여섯 가지 특성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분단 이후 남북한이 모두 일본어 잔재를 몰아내려는 노력으로 남한은 ‘영어식 외래어’를, 북한은 ‘러시아식 외래어’를 도입하여 남북한 용어의 이질감이 고취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북한의 자료 수집에 대한 어려움으로 연구에 제한점이 있었으나, 남한과 북한의 간호학 용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 하는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둘 수 있으며, 추후 연구를 통해 북한의 최근 간호용어와의 비교연구 뿐 아니라 간호학 교과과정에 대한 비교 연구를 시행하여 남한과 북한의 이타성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간호학분야의 세계시민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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