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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정 (공주대학교) 박종길 (국립공원공단)
저널정보
한국조류학회 한국조류학회지 한국조류학회지 第28卷 第2號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97 - 107 (11page)
DOI
10.30980/kjo.2021.12.2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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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서식하는 뻐꾸기와 벙어리뻐꾸기는 형태적으로 매우 유사한 특성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한국에 번식하거나 봄가을에 이동하는 2종을 대상으로 형태적 특징을 분석하였다. 뻐꾸기와 벙어리뻐꾸기는 몸아랫면의 줄무늬 폭, 날개아랫면의 첫째날개덮깃 무늬, 몸바깥쪽 첫째날개깃 반점의 크기와 수에서 종간 차이가 확인되었다. 적색형은 뻐꾸기 성조 암컷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벙어리뻐꾸기 성조 암컷은 매우 드물게 도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린새는 형태적으로 매우 비슷하였지만 부리 안의 검은 반점의 유무로 종 구별이 가능하였다. 어린새의 경우 벙어리뻐꾸기는 입안의 검은 반점이 있었으며, 뻐꾸기는 반점을 확인할 수 없었다. 여름철새인 뻐꾸기는 유럽 일대에 서식하는 집단과 동일한 기아종 C. canorus canorus로 분류하고 있지만 기아종과 다른 형태적 특징이 확인되었다. 한국에 서식하는 뻐꾸기는 날개길이와 꼬리길이가 기아종보다 짧았으며, 몸아랫면의 줄무늬 폭이 1.1-2.0mm로 기아종보다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확인된 형태적인 차이에 근거할 때 국내에 도래하는 뻐꾸기 집단은 C. canorus telephonus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한국에 도래하는 아종의 추가적인 포획 및 측정을 통한 형태학적, 계통분류학적 연구가 필요하며 아종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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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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