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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민구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우리한문학회 漢文學報 漢文學報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875 - 90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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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敬儒(1750∼1821)의 『滄海詩眼』은 18, 19세기의 문학 비평 관점을 비교적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자료이다. 『滄海詩眼』은 현재 두 종류의 異本이 있다. 한 종은 『林下遺稿』 권 1에 편차되어 있는 것이고, 또 다른 한 종은 上中下 3권 1책으로 구성된 것인데 이 책의 말미에는 1880년 5월 30일에 그의 從曾孫인 李炳朝가 필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滄海詩眼』는 상중하로 편차되어 있는데, 상은 77則, 중은 214則, 하는 114則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모두 405則이다. 비평의 범주는 대체로 詩論· 詩評· 作家評· 詩話로 대별된다. ‘詩論’은 시 창작에 대한 이론이 언급된 것으로, 창작론과 감상론이 포괄된다. ‘詩話’는 시 창작과 향유에 대한 이야기가 개재된 것이다. ‘詩評’은 시 작품의 예술적 성취에 대한 평가가 주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作家評’은 작가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인데, 여기에는 詩體論과 風格論이 포괄된다. 『창해시안』이 갖는 시비평서로서의 대체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첫째, 중국과 우리나라의 작가와 작품을 아우름으로써 양자의 문학을 큰 범주 속에서 다루고 있다. 둘째, 蹈襲에 대한 비평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 있다.셋째, 우리나라 독자들의 비루한 시 감식안을 비판하였다. 넷째, 우리 문학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여섯째, 가문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일곱째, 작가의 품성과 작품의 관계를 분리해서 보아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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