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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국정관리학회 현대사회와 행정 현대사회와 행정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71 - 19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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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교육이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지 못한다는 비판을 출발점으로 하여 첫째,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과 대학에서 제공하는 인재의 역량 간에 수준차이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고, 나아가 공・사 부문 간에 필요로 하는 역량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둘째, 특정 대학을 대상으로 이러한 역량이 기관의 신입사원 채용의사에 어느 정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문헌분석을 통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정의하고, 정부부처, 공기업, 민간기업 등 200명의 인사담당자와의 면대면 설문을 통해 역량수준을 조사한 결과 , 현재 대학이 배출하는 인력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test를 통해 기업의 요구역량과 대졸인력 역량 간의 수준차이를 분석한 결과, 기업의 요구수준에 가장 근접한 대졸생의 역량은 전문적 지식으로, 그 외 대부분의 역량이 기업의 요구 수준에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량 중에서도 특히 타인과의 관계형성에 중요한 역량들의 수준차이가 컸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량에서 공・사 부문 간 요구되는 역량 수준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A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로지스틱 분석결과 역량수준에 대한 평가가 채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A대 졸업생의 경우 역량과 채용의사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지만, 특정 대학을 중심으로 도출된 결과로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글로벌 역량의 경우 사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수준 중에 가장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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