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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개 업종의 환경기초시설 중 대표적으로 관리가 우수하거나 미흡한 시설을 각 1개씩 선정하여 악취 배출 특성을 파악하고, 시설별·공정별 주요 악취원인물질을 도출함과 아울러, 미흡시설에 대한 적합한 악취저감 및 관리방안을 제안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초시설별 부지경계선에서 보인 직접관능도(air direct sensory) 및 복합악취(air dilution value)는 J음식물자원화시설이 다른 기초시설에 비해 높았으며, 복합악취는 391배로서 악취방지법의 배출허용기준(15배)을 초과하고 있었다. 기초시설 중 미흡시설로 구분된 시설들의 직접관능도 및 복합악취는, 음식물자원화 > 축산폐수 > 하수 > 분뇨 > 폐수처리시설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J음식물자원화시설은 모든 공정에서 매우 강한 취기로서 직접관능도 5도, 복합악취는 1,800~10,000배 범위로서 악취방지법상 배출허용기준(500배)을 초과하였다. 기초시설별 악취배출 특성 및 주요 악취원인물질은 하·폐수처리시설 경우 1차침전지 및 농축조에서 복합악취도가 높았고, 황 화합물과 알데하이드류 성분들이 주요 악취원인물질로 나타났으며, 축산·분뇨처리시설은 저류조 및 액상부식조에서 복합악취도가 높았고, 황 화합물과 암모니아 성분이 주요 악취물질로 검출되었다. 음식물자원화시설은 다른 시설에 비해 전 공정에서 높은 복합악취를 보였고, 황 화합물 및 아세트알데하이드 물질이 주요 악취원인물질로 작용하고 있었다. 기초 시설별 악취저감 및 관리방안으로, 공정에서는 시설의 밀폐화 및 국소흡인장치 설치가 요구된다. 탈취시설은 대부분 노후화 및 미가동되고 있거나 용량 초과 및 미적합한 방지시설의 설치로 악취물질 제거효율이 매우 낮은 상태이다. 따라서 노후시설은 교체하여 연속 가동하고, 간이 측정을 통하여 적절한 탈취제를 교체시켜 주고 주요 악취배출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선택적인 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유지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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