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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웅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놀이치료학회 한국놀이치료학회지 한국놀이치료학회지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7 - 63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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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놀이치료 현장에서 행해지는 부모상담 실태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부모상담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131명의 놀이치료자였으며 조사도구는 관련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구성한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수량 자료는 백분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서술 자료는 내용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97.3%의 치료자가 부모상담을 실시하고, 거의 대부분이 놀이치료가 끝난 후에 상담을 하였다. 상담시간은 평균 15분 정도로서 대개 10-20분 범위였다. 놀이치료 세션 이외의 부모상담을 실시하는 경우도 80.2%였다. 부모상담은 놀이치료자 단독이 67.9%, 타전문가와 함께 하는 경우가 28.9%였다. 부모상담 대상의 우선순위는 어머니(99.5%)였으며, 그 다음 순위의 96.4%는 아버지였다. 3순위의 78.7%는 할머니였다. 부모상담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은 ‘양육과 부모-자녀관계’, ‘아동의 현재 문제와 발달사’, ‘회기별 놀이치료 경과와 내용’이었고, 부모 자신의 심리적 문제는 주로 별도 상담시간에 실시하고 있었다. 부모상담에서 놀이치료자가 겪는 어려움은 ‘부모의 정신병리적 성향’, ‘비협조적 태도’, 그리고 ‘성인 상담에 대한 놀이치료자의 지식과 기술 부족’이 대표적이었다. 어려움에 대한 대처방법은 ‘부모의 심리적 문제 상담이나 약물치료 권유’, ‘여러 가지 적극적 상담 기술 적용’, ‘슈퍼비전’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였으나, 대처방법이 없다는 응답도 있었다. 이러한 연유로 놀이치료자들은 효과적인 부모상담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임상 훈련 등에 대한 강한 욕구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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