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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대군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제16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09 - 22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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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도덕교육에서 내러티브활용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근거를 찾아보고자 했다. 도덕교육에서 내러티브 활용을 강조하고 있지만, 내러티브에 대한 이해와 윤리학, 도덕교육과의 관련성에 대한 탐구는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내러티브 활용을 권장하기 위한 기초로서 내러티브와 윤리와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선행하고자 했다. 내러티브는 허구나 실제를 바탕으로 해서 여러 장르 형식으로 구성된 것이다. 구성은 교육설계나 교재개발, 수업진행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이다. 흔히 이야기와 내러티브를 비슷한 말로 사용하는데 같은 의미를 갖지는 않는다. 이야기는 사건의 시간적 선후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내러티브는 사건의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덕교육에서 내러티브와 관계설정은 특히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하나는 도덕교육방법으로서 내러티브를 활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러티브를 도덕적 정당화의 방식으로 삼는 것이다. 공동체에서 내러티브는 생성되고 진화되기 때문에 내러티브 생성은 도덕교육을 위한 수단 못지않게 그 자체로서 도덕적 정당성을 공고화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본 연구는 내러티브를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이전의 기초연구로써 내러티브에 대한 이해에 충실하고자 했다. 이야기에 대한 친근성으로 인해서 내러티브를 도덕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는 늘어가고 있지만, 윤리학, 도덕교육과의 관계를 찾는 이론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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