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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윤리교육학회 윤리교육연구 윤리교육연구 제20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 - 3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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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프로타고라스』와 『메논』에서 “덕은 가르쳐질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제시한다. 프로타고라스와 메논은 미묘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모두 덕은 가르쳐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덕의 교육가능성과 덕의 지식가능성을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면서 만약 프로타고라스와 메논이 덕의 지식가능성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부당 전제의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임을 주장한다. 왜냐하면 덕의 교육가능성은 덕의 지식가능성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덕의 지식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덕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관한 논쟁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두 대화편 모두에서 덕의 본질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은 발견되지 않는다. 따라서 덕의 교육가능성 역시 미해결의 과제로 남게 된다. 소피스트의 상대주의적 관점 을 비판하고 이성에 근거한 객관적인 지식을 추구한 것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가 덕의 지식가능성과 교육가능성에 대해 확신하지 않았다는 점은 다소 의아한 것이다. 그렇다면 프로타고라스, 메논과의 논쟁에서 보여준 소크라테스의 의구심은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가? 본 논문은 덕의 교육가능성에 대한 물음과 논쟁을 분석하여 그것에 담긴 도덕교육적 함의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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