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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석윤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상사학회 한국사상사학 한국사상사학 제31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409 - 44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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巍巖 李柬은 湖洛論爭 形成期에 南塘 韓元震과 치열한 論辨을 전개함으로써 湖學 측의 관점이 형성되고 정리되는 데 있어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그가 취한 논지들은 대체로 洛論的 성격을 띤 것이었지만, 洛學 내부에서 활발하게 논의된, 未發에서 知覺의 有無 문제나 未發에서의 工夫의 가능성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巍巖에게 중요했던 것은 미발에서의 궁극적 체험 자체가 아니라, 本心이 本體를 순수하게 구현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그것을 현실세계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오직 그렇게 할 때 實事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理氣同實, 心性一致’라는 명제로 요약하였다. 性 즉, 理를 실현함에서 心의 실천에 대한 강조는 巍巖의 未發論 더 나아가 그의 思想 전반이 가지는 분명한 특징이다. 그것은 또한 栗谷의 實踐精神을 계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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