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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학회 관광학연구 관광학연구 제34권 제9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1 - 3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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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 속에서 관광의 역할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가? 위험사회에서 관광의 변화양상은 어떠할 것인가? 이 글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탐색이다. 위험사회에서 관광의 변화는 두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는 인간의 삶이 기반하고 있는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각성을 통해 자연관광이 재조명될 것이다. 생태관광, 녹색관광, 지속가능한 관광 등 자연친화적인 관광이 각광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관광에 있어 위험이 상품화된다는 점이다. 가령 ‘위험의 장소’가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부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후기 자본주의의 이윤추구의 산물이자, 인간의 죽음을 상품화하는 것이다. 바로 다크 투어리즘, 다른 말로 하면 다크 투어리즘의 부상을 들 수 있다. 다크 투어리즘이란 폴리와 레논에 의하여 1996년 그 개념이 정립된 관광현상으로, 죽음이나 재난과 관련된 위험발생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행위를 의미한다. 그러나 그러한 여행 행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즉 중세시대에서부터 근대사회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있었던 것이다. 타나톱시스를 위한 ‘순례여행’이나 죽음의 상품화라고 하는 ‘블랙 스팟’(black spot)의 형태로 계속 존재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다크 투어리즘의 유형은 재난이나 죽음과 관련된 위험발생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동기, 죽음이나 재난과 관련된 관광매력물들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 그리고 위험발생지역에 대한 수요와 공급 형태에 의하여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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