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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학연구 소비자학연구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75 - 9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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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비자불평행동 태도 및 유형을 비교하고, 불평행동결정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한국과 미국간 소비자 불평행동의 차이점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한국소비자는 미국 소비자에 비해 제품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고, 불평행동시 불안감이 높으며, 불평행동시에 그에 소요되는 비용을 더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불평행동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지만 일단 불평행동을 하면 사업자에게 직접 불만을 토로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하거나, 그리고 정부 및 소비자단체를 이용 하는 등 공적행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미국소비자는 친구, 가족, 그리고 동료에게 입소문 내는 것을 한국소비자보다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사적행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났다. 로짓분석결과, 한국소비자는 제품의 중요성이 높을수록, 불평비용에 대한 인지가 낮을수록 불평행동을 할 가능성이 많았으나, 미국의 경우 제품교환시 심리적긴장을 적게하는 소비자의 경우 불평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품목별 불만수준에 따른 불평행동은 한국의 경우 휴대폰에 대한 불만족이 클수록 불평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으나, 미국의 경우는 컴퓨터에 대한 불만족이 클수록 불평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 양국간에 소비자 불평행동에 문화적 차이나 시장적 상황에 있어 차이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불평행동에 따른 재 구매 유무를 조사한 결 과, 한국과 미국 모두 불평행동을 한 경우가 불평 행동을 하지 않은 경우보다 재 구매의사가 높게 나타났고, 한국에 비해 미국 소비자가 재구매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자는 소비자의 불평행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소비자관련 정책당국자는 소비자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불평행동을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는 유인정책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불평행동에 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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