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27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45 - 175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공시와 관련된 연구에서는 공시의 양을 연구대상으로 하거나 또는 공시품질과 공시의 양은 양(+)의 관련성이 있다고 가정하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미국에는 AIMR(Association for Investment and Research)에서 발표한 기업별 공시평가 지표가 존재하였으므로 이를 공시품질의 대용치(proxy)로 사용하여 다수의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공시품질에 대한 측정치가 개발되지 않아 공시품질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시품질을 측정하고 공시품질이 정보비대칭 및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공시품질의 대용치로 불성실공시 지적여부, 신속스크린에 의한 사업보고서 오류발견여부, 연구자에 의해 측정한 공시품질인덱스 및 기업지배구조개선센터에서 공표하는 지배구조평가등급 등을 사용하였다. 정보비대칭의 대용치로 재무분석가 이익예측오차 및 예측분산을 사용하였고, 자기자본비용의 추정을 위해 Gode와 Mohanram (2003)에 의해 수정보완된 OJ 모델 및 Easton(2004)의 PEG모델을 사용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신속스크린에 의한 사업보고서 오류발견여부, 연구자에 의해 측정한 공시품질인덱스를 통하여 공시품질을 측정할 경우, 공시품질이 높은 기업은 재무분석가 예측오차가 적고, 자기자본비용이 낮음을 보여 기업은 양질의 공시를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정보비대칭을 줄이고 자본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불성실공시 지적여부 및 기업지배구조평가등급을 공시품질의 대용치로 사용할 경우 공시이론 및 본 연구의 가설을 유의하게 지지하는 결과를 보이지 않고 있다. 증권관련 집단소송제의 도입과 더불어 기업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고조되는 현시점에 본 연구에서는 공시품질을 측정하고 그 효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공시연구와 실무에 공헌하고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