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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운동은 주로 동맥경화증 및 인슐린저항성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통해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어떤 강도의 운동이 염증을 완화하고, 내피 세포 기능을 개선시키며 인슐린저항성을 호전시키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총 59명의 비만한 여성 2형 당뇨병환자가 대조군(CG, N = 18), 중강도 운동군(MEG, N = 17), 고강도 운동군(VEG, N = 14)으로 randomly 배정되어, 가속계로 모니 터하며 12주간 운동 요법을 시행하였다. 연구시작시점, 12주 운동 종료 시점, 연구시작으로부터 1년 시점에 체중, 전산화 단층 촬영을 이용하여 복부지방,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측정하였으며, 혈장 hs-CRP, IL-6, 인슐린감수성을 측정하였다. 결과: 평균 연령은 54 ± 7세, 체질량지수는 26.9 ± 2.5 kg/m2이었다. 운동 요법 동안 두 운동군은 운동 칼로리로 각각 488.6 ± 111.9 kcal/day, 518.8 ± 104.1 kcal/day를 사용하였다. 체질량지수, 복부지방, 피하지방은 두 운동군에서(ΔBMI: -1.1 ± 0.7, -0.8 ± 0.5, ΔTF: -4,647 ± 3,613 mm2, -2,577 ± 2,872 mm2, ΔSF: -2,057 ± 2,021 mm2, -1,141 ± 1,825 mm2, respectively)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 < 0.01), hs-CRP, IL-6 및 FMD는 변화 없었다. 인슐린감수성은 고강도 운동군에서만 감소하였으며, 내장지방은 중강도 운동군에서만 감소하였다. 1년 추적관찰 결과, 이러한 차이는 모두 소실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체중 및 체지방 감소를 동반한 고강도 운동은 3개월간의 intervention을 통해 전신 염증 수치나 내피 세포 기능의 변화 없이 인슐린감수성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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