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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15 No.4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48 - 656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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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한국인의 음성질환 유병률과 위험요인의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제4기 2차년도(2008)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이비인후과 검진자료를 사용하여 후두양성점막질환의 유병률 자료를 제시하고,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건강설문조사와 이비인후검사 설문 및 검진, 후두내시경 검사를 완료한 전국의 성인 3,141(남: 1,313, 여: 1,828)명을 대상으로 유병률을 조사하였다. 후두양성점막질환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단변량 및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교차비(Odds Ratio: OR, 이하 OR)와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다. 결과: 19세 이상 성인의 후두양성점막질환 유병률은 2.5%로, 50대와 60대에서, 여성보다 남성에서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단변량 분석 결과 후두양성점막질환관련 요인은 단순노무직, 주관적 음성문제 인지, 현재흡연, 음주빈도였다. 직업이 없는 사람에 비해 단순노무직인 사람은 후두양성점막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60% 더 낮았다(OR=0.40, 95% CI: 0.21∼0.75). 반면에 후두양성질환 관련성은 음성문제를 느끼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3주 이내에 스스로 음성문제를 인식한 경우는 4.4배(OR=4.44, 95% CI: 1.85∼10.66), 3주 이상 음성문제를 인식한 경우는 9배(OR=9.00, 95% CI: 5.34∼15.18), 비흡연자에 비해서 현재 흡연자는 1.8배(OR=1.82, 95% CI: 1.13∼2.93), 주1회 이하 음주자에 비해 주 4회 이상 음주자는 2.1배(OR=2.08, 95% CI: 1.07∼4.01) 더 높았다. 모든 변수(연령, 성, 교육수준, 직업, 주관적음성문제인지, 비만유병, 흡연여부, 음주빈도, 폭음)를 보정한 후에도 단순노무직, 주관적 음성문제 인지, 음주빈도는 후두양성점막질환과 독립적인 관련이 있었다. 결론: 이 결과는 후두양성점막질환의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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