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VAR모형을 이용하여 재정부문과 민간부문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상대적인 경제적 효과를 동태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분석 결과를 재정지출과 세율 변화가 민간소비증가율, 민간투자증가율, 1인당 경제성장율에 미치는 충격반응(impulse response)이 균제상태에 도달할 때 까지의 누적탄력성을 통해 그 추정 결과로 살펴보면, 재정변수의 조세증가가 민간소비, 민간투자, 경제성장율에 대한 영향은 공히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정지출 증가가 민간소비, 민간투자, 경제성장율에 미치는 영향은 모두 긍정적 반응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에 의하면 감세와 재정지출 증가가 민간소비
증가, 민간투자 증대 및 경제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줌을 의미한다. 또한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민간소비, 투자 증대를 통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보인다는 것을 아울러 알 수 있다. 민간부문과의 상대적 유효성을 살펴본 결과 민간투자와 인적 자본 형성이 공공부문의 확대 보다 경제성장에 보다 크게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