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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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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농업사학회 농업사연구 농업사연구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 - 21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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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첫째, 도속 혼작, 둘째, 대규모 곡물 창고의 존재, 셋째, 양조업의 발달이다. 이 는 해대지구 용산문화시기의 농업 환경과 용산문화의 특징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 당시 해대지구 용산문화시기 농업환경은 현재보다 기온이 3도 정도 높았다. 또 장강 유 역으로부터 도작 농업이 전파됨에 따라, 도속(稻粟)혼작구를 형성시켰다. 한편, 대규모 곡물 창고의 존재는 곡물 재분배와 집단 농경의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또한 수많은 주 기(酒器)의 출현은 당시 발달된 양조업을 반영한다. 이는 충분한 잉여 농산물을 바탕 으로 한다. 이러한 농업 환경의 조성은 해대지구 용산문화 사회가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예제 사회를 이룬 국가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 즉 수많은 주기(酒器)의 발달은 당시 사회가 이미 예제 사회를 형성하였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또 곡물 재분배는 강력한 왕 권을 시사한다. 이러한 용산문화 사회의 형성은 발달된 농업을 기반으로 하며, 동시에 농업 발달을 이끌었다. 해대지구의 고도로 발달한 용산문화 사회는 바로 이러한 발달 된 농업의 기반위에서 생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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