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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03 - 11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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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도시(Vertical City), 도시 속의 도시(Town in Town)로 표현되는 초고층건물은 일반 건축물과는 달리 랜드마크(Landmark)로서 그 도시의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복잡한 도시 환경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이다. 따라서 초고층건물은 도시전체의 교통, 환경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최근 국내에도 서울에 Lotte Super Tower(555m), 상암 DMC Landmark Tower(640m), Archipelago21(665m), 인천에 Incheon 151 Tower(610m), 부산에 World Business Center(550m) 등 100층이 넘는 초고층건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복합용도 초고층건물은 1964년 시카고에 Marina City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도시 생활의 질과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관심은 복합용도 초고층건물을 실현시켰고 다양한 형태로 점진적으로 발전되어 왔다. 2000년대 이후 전 세계에 걸쳐서 건립된 초고층건물 중 복합용도 초고층건물의 비율은 2000~2004년에 10.5%, 2005~2010년에 17.8%로 증가하고 있다. 2000년 이전 10% 미만 이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그 비율이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제안되는 초고층건물은 대부분 복합용도로서 이는 초고층건물의 경향 중 중요한 요소임을 반증한다. 하지만 국내 복합용도 초고층건물의 설계는 경험과 기술력 부족으로 인하여 대부분 해외 설계사에 의존해 있는 실정이다. 특히 복합용도 초고층건물의 계획은 용도별 리스스팬, 층고 등 계획요소들이 서로 다르고, 수직 동선체계에 의한 코어계획이 복잡하며, 이러한 계획요소들 간의 상호 연관관계를 다루면서 적절히 조화된 건물 형태를 디자인하는 데는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복합용도 초고층건물의 현황을 파악하고, 용도조합별 계획요소에 의한 형태적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본 논문의 결과는 복합용도 초고층건물 설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향후 국내 설계사들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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