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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 - 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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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의 채용의 핵심은 조직에 적합한 핵심인재 채용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을 공직에 적용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부처의 인사자율권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시행하여 왔으며, 이러한 결과 현재 특별채용은 전체 채용의 약 34%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각 부처 인사조직의 전문성 부족과 중앙인사기관인 행정안전부의 협력적 파트너십의 부족은 특별채용제도의 장점의 부각보다는 부정적인 점들을 강화시켜 악순환을발생시켰다. 본 논문은 정부와 민간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파트너십을 정부내부로 적용하여 특별채용제도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특별채용을 담당하는조직과 인력의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다. 둘째, 이에 따라 각 부처 인사조직과 중앙인사조직간의 상호작용이 부족하고 따라서 중앙인사기관은 이를 통제의 기능으로만 적용하는 문제를 발생시켰다. 셋째, 그 결과 특별채용의 절차에서 각각 담당하여야하는 역할들을 수행하지 못하여, 이는 다시 조직과 인력의 부족을 인식하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었다. 따라서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특별채용에 있어서 각 부처 인사조직과 중앙행정기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식의 전환을 통하여 중앙행정기관의 지원역할을 분명히 하고, 채용절차의 전체 프로세스에서의 역할을 명확하게 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상호작용을 활발하게 하여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장기적으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지원기관의 설립과 근본적인 문제가 되는 각 부처 인사조직과 인력의 강화를 모색하여야 한다. 본 연구는 정부와 민간의 관계를 논의하는 파트너십을 특별채용제도를 운용하는 정부내부로 적용시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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