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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정인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16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6 - 40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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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이후 한국 보수주의의 재정비와 자기쇄신은 연이은 김대중-노무현 개혁정부의 출범과 함께 본격화되었다. 보수주의의 자기쇄신은 제도정치권에서 보수세력을 대변해온 한나라당에게도 강요되었지만, 이 글이 관심을 갖는 주제는 종래 제도정치권의 보호 속에서 안주해오던 시민사회의 보수세력이 강한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을 데모와 시위를 통해 거리에서 표출하는 보수행동주의에 호소하고 자신들의 이념과 세력을 재결집하기 위해 뉴라이트 운동을 결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보여준 자기쇄신이다. 한편 보수언론과 지식인들은 민주정부의 개혁정책을 ‘포퓰리즘’이라는 담론공세를 통해 비판했다. 따라서 이 글은 보수세력의 자기쇄신을 살펴보기 위해 보수행동주의, 뉴라이트 운동 및 포퓰리즘 담론을 좀 더 상세하게 검토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자기쇄신된 보수주의가 표방하는 민주주의가 더 많은 민주주의, 곧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인 참여의 확산과 사회경제적 평등의 심화를 거부하고 단지 신자유주의의 원리에 따른 최소한의 민주주의, 곧 슘페터적인 엘리트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데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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