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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동양문화연구 제8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45 - 17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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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태극기 중국유래설의 현황과 근거를 살펴본 후, 우리 태극기의 독자성에 대해 검토했다. 중국유래설의 근거로 첫째, 운양호사건 때 일본으로 파견된 조선 사신들이 황준헌의 「조선책략」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조선국기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점, 둘째, 마건충이 제의한 흰색 바탕에 태극과 팔괘를 동시에 배치한 도안이 조선의 국기가 되었다는 점, 셋째, 박영효가 고오베로 가는 일본 국적의 배 위에서 영국인 선장 제임스(James)와 영국영사 아스톤(Aston)의 도움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점, 넷째, 조선 문화 중에는 태극의 전통이 없다는 점, 다섯째 대한민국국기선양회가 내세운 고려범종이 조작의 혐의가 짙다는 점으로 요약하고, 여기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아울러 태극기가 우리 고유의 것임을 밝히기 위해 태극기를 태극문양과 사괘, 그리고 색깔로 나누어 그 속에 깃든 우리의 고유성을 밝혔다. 태극문양은 그 형태가 중국의 것과 다름을 밝히고, 중국의 태극문양이 지상의 변화를 도시한 것인데 반해 우리의 태극은 천상의 변화를 도시한 것임을 밝혔다. 태극기의 색깔은 오행의 이론을 따르지 않고 무지개 색깔을 사용함으로써 광명을 중시한 민족적 에토스가 드러나 있음을 밝혔다. 태극기의 4괘는 원래 민족적 신앙이었던 천지신명과 4마리 봉황이 「주역」의 외피를 빌어 표현된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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