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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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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사회학회 지역사회연구 지역사회연구 제29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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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공공 공유경제 플랫폼을 제공해 민간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커뮤니티 화폐 LETS를 내부 결제통화로 활용하려는 시도나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공유경제 플랫폼과 LETS의 결합 효과를 살펴본다.
    본 연구에서는 Acquier etl.(2019)가 분류한 공유 경제의 네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한다. 플렛폼 내에서만 사용되는 LETS는 참가자들에게 공유경제의 이상적인 유형인 Commoners type이나 the mission-driven platforms type을 추구하게 만든다. 또한, LETS는 참가자들에게 이윤추구를 억제시키고, 이는 허구공유(Shared inflastruture providers type와 Matchmakers type)로 변질되는 경향을 억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는 LETS로 플렛폼에 일정 비율 의무적으로 남겨야 하는 가치는 공유부(CommonWealth)로 적립된다.
    LETS로 거래되는 플랫폼의 공유지(commons)는 신뢰이며, LETS 발행자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플렛폼에 무언가를 제공할 때 신뢰가 유지된다. 그렇지 않고, LETS 발행자 각자가 자신의 이득만을 추구하여 플렛폼에 아무 것도 제공하지 않으면 거래가 단절되는 공유지의 비극이 일어난다. LETS시스템에서 거래계정은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따라서 참여자들의 계정을 개인들의 평판수단으로 활용하게 설계하면 공유지의 비극을 억제할 수 있다. 본래 LETS는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잘 작동하기 때문에 설계에서는 Ostrom이 밝혀낸 공유지의 비극을 막았던 공동체의 8가지 기본설계원리에 따라 다층적 커뮤니티 네트워크설계방식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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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22-309-000132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