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인사관리학회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조직과 인사관리연구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02.1
수록면
0 - 0 (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혼합동기(mixed-motive)의 상황에서 공동이익(joint benefit)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적 협상의 기회를 마련한 후, 이어서 분배적 협상으로 협상구조가 전환하게 될 때, 협력과 배반의 선택에 협상인의 성격특성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대학생 168명 (64쌍)이 본 유사실험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의 결과 외향성이 강한 사람일수록 상대를 배려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여 암묵리 조정을 먼저 시도하고 또한 배반도 적게 하며, 경쟁 전략의 구사도 상대적으로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위험회피성향도 마찬가지의 영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의심성향은 암묵리조정의 처음 시도 여부에 유의한 영향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배반을 많이 하고 경쟁전략을 많이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특히 흥미를 끄는 부분은 이익이 많이 발생할 기회가 있는 경우에는 경제적 계산이 성격을 앞선다는 사실을 보여준 점이다. 외향성이 강하거나 신뢰도와 위험회피성향이 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많은 경제적 이득 앞에서는 현실적인 경제적 판단을 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