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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진열 (경인교대)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역사문화연구 역사문화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7 - 6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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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魏前期 近侍官의 性格 - 「文成帝南巡碑」의 분석을 중심으로 - 崔 珍 烈 北魏前期의 近侍官은 皇帝의 경호와 일상생활, 행정을 동시에 관장하여 職務가 분화되지 않은 측근관원으로 정의할 수 있다. 近侍官은 유목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遊牧君主의 ‘親兵集團’, 혹은 친위부대에서 유래한 것인데, 北魏時代에는 皇帝들이 자주 巡幸했기 때문에 여전히 皇帝의 측근이 되어 권력을 행사하였다. 北魏皇帝들은 部族의 首領이나 漢人豪族의 子弟들을 近侍官으로 임명하였는데, 近侍官은 배반하지 않겠다는 담보로 제공된 인질이면서 정치적으로 출세할 수 있는 특권이기도 했다. 北魏時代 近侍官은 皇帝의 ① 최측근과 ② 次측근, ③ 기타 측근 및 일반 친위부대의 重層으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官爵의 高下보다 皇帝의 신임 여부가 최측근이 되었던 자격이었다. 近侍官의 인적구성을 種族별로 살펴보면 각종 胡人들이 다수였다. 이는 近侍官이 무엇보다 무예가 뛰어나야 했던 점도 있지만, 北魏前期에 여전히 皇帝들과 支配層들이 胡語를 사용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孝文帝의 官制改革과 胡語금지조치가 시행되기 전에 漢人官僚들은 북위정치계에서 주변적인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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