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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1.11
- 수록면
- 191 - 191 (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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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가 낮은 식품의 섭취는 구강 내 pH를 감소시키며, 치아 법랑질의 임계점인 pH 5.5 이하의 환경이 빈번해지는 경우 치아의 탈회를 초래하여 치아우식 및 부식을 야기한다. 음료 시장의 확대로 다양한 음료가 공급되고 있고, 대학생의 경우 커피, 청량음료, 탄산음료, 과일 주스 및 우유 등을 많이 소비한다. 이러한 음료의 섭취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피로 회복의 효과를 가지지만 음료 속 당류 및 카페인은 영향 불균형 등의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으며, 산도가 낮은 음료의 경우 구강 내 항상성을 깨뜨려 구강질환을 야기한다. 하지만 같은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개인 숙주 요인과 구강위생 및 식이습관에 의해 치아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도가 낮은 음료 섭취 후의 구강 내 pH의 변화 정도를 측정하고, 개인의 타액분비량, 타액완충능 및 다양한 요인들과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초기 타액과 음료 섭취 후 감소된 구강 내 pH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을 때, S사 오렌지주스가 1.6, D사 오렌지주스가 1.4, 그리고 콜라 섭취 후 1.1 감소하였다. 콜라 섭취직후 감소된 pH는 섭취 1분 후 0.8, 5분 후 0.2 추가 상승하여 총 1 ... 전체 초록 보기
초기 타액과 음료 섭취 후 감소된 구강 내 pH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을 때, S사 오렌지주스가 1.6, D사 오렌지주스가 1.4, 그리고 콜라 섭취 후 1.1 감소하였다. 콜라 섭취직후 감소된 pH는 섭취 1분 후 0.8, 5분 후 0.2 추가 상승하여 총 1 ... 전체 초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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