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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미야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문학과환경학회 문학과환경 문학과환경 제20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11 - 23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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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나의 안토니아』를 분석하며 아이를 건강하게 키워내기 위해서는 공동체의 보호와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아이 양육의 문제는 개인에게 그 책임을 온전히 물을 수 없는 사회적 차원의 문제이다. 특히 결혼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보호는 더욱 절실하게 요구된다. 『나의 안토니아』에서 볼 수 있듯이 안토니아가 미혼모가 되었을 때 그녀의 아기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웃의 도움 때문이었다. 또한, 그녀가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아이와 함께 독립할 수 있게 한 것도 공동체의 배려 덕분이다. 이기심과 고립은 구성원을 죽음으로 이끌 뿐이다. 공동체의 지지로 생명을 얻은 안토니아와 아기는 다시 공동체를 위한 생명력의 중심이 된다. 이 작품은 미혼모에 대한 공동체의 지원이 왜 반드시 필요하며 이러한 노력이 어떻게 공동체를 살리는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육아와 공동체
Ⅲ. 고립과 단절, 그리고 불모의 이야기
Ⅳ. 삶이라는 기적: ‘공동체와 자연의 격려’
Ⅴ. 결어
인용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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