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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학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21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 - 33 (29page)
DOI
10.18707/jacs.2021.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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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역사, 특히 서양에서 캔버스와 같은 천 위에 그려진 그림은 오랜 시간 동안 저평가되었다. 그러나 15세기 후반부터 제단화나 벽면 장식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 적극 활용되고, 16세기 중엽에 이르면 패널화나 프레스코화의 자리를 대신하여 회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지지체’가 된다.
이러한 변화는 15세기 중반 해상무역국 베네치아(Venice)에서 시작됐으며, 선박의 돛을 활용해 다양한 캔버스 그림을 제작했다. 이후 유화가 회화의 중심 매체로 부각되면서 캔버스의 활용은 더욱 활발해진다. 캔버스의 사용은 17세기에 영국으로 전파되었고, 초상화 제작을 위한 규격화된 캔버스들이 만들어져 화가들이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 프랑스에서는 수치화된 캔버스 규격이 사용된다. 19세기 중반에는 영국과 프랑스 화구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캔버스를 생산하고, 그 규격과 종류가 크게 늘어난다. 19세기 말엽에는 미터법 제정과 함께 새로운 캔버스 규격이 만들어진다. 이 규격은 유럽 전역에서 받아들여졌으며, 아시아 지역에도 유입되어 캔버스의 규격을 지정하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남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캔버스의 출현
Ⅲ. 캔버스의 표준화
Ⅳ. 새로운 캔버스 규격
Ⅴ. 캔버스의 규격 형성 요인
Ⅵ.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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