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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국어교육연구 국어교육연구 제47집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245 - 26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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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죽음의 비가역성을 죽음교육이 아닌 문학교육에서 활용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시교육으로 범주를 좁혀 「문학」교과에서 죽음 개념의 반영 현황을 살피고 비가역적 상실을 다룬 제재의 교육적 활용 방향을 고찰하였다.
문학 작품에서 죽음은 자아 성찰과 타자 이해를 통한 성장의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 문학 작품에서의 죽음은 텍스트 전체 맥락과 조응하며 정서 체험의 매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문학에서 죽음의 비가역성은 비가역적 상실에 대한 인식을 자기화시킴으로써 삶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도록 만든다. 또한 나와 같이 유한한 존재인 너의 존재와 삶에 대해 성찰하도록 한다.
그동안 시교육에서는 시 이해에 중요한 소재인 죽음에 대해 소략하게 다루거나 학생들에게 이입이 어려운 죽음의 상황을 제시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비가역적 상실을 활용한 시교육이 학생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을 비가역적 상실의 상황이 제시되어야 하며 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공유가 이루어져야 한다.

목차

Ⅰ. 서론: 문학교육에서 죽음의 위치
Ⅱ. 죽음의 비가역성과 시교육에서의 적용 현황
Ⅲ. 비가역적 상실이 나타난 제재의 교육적 활용 방향
Ⅳ.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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