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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2.4
- 수록면
- 247 - 280 (34page)
- DOI
- 10.14431/jaw.2022.4.61.1.247
이용수
초록· 키워드
일상과 감정, 개인정보 등 모든 것을 수집하고 수량화하는 데이터화(datafication)는 젠더화된 프라이버시 침해 양상을 띤다. 기술매개 신종 젠더 폭력의 양상들과 데이터 감시의 젠더화된 문제들은 기술 시대에 ‘취약한 데이터 주체’ 개념에 젠더적 관점을 도입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로 이어진다. ‘취약성(vulnerability)’의 개념은 데이터 사회 모든 인간의 보편적인 존재 조건이자 주변화된 사회 집단의 특수한 조건으로 양분되며, 데이터 처리 과정과 데이터 처리 ‘결과’의 문제로 나뉘는데, 성차별 사회와 네트워크화된 데이터 사회에서 ‘취약성’은 후자의 관점에서 보다 다층적으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 이 글은 취약성이 데이터화의 불균등한 권력 배분, 예측불가능한 피해 범위 및 내용, 주체의 회복가능성, 역량 등의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이러한 젠더화된 데이터 감시 사회에서 기술과 어포던스를 역으로 활용하는 데이터 행동주의(data activism)는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세대의 출현과도 연관되는데, 기술에 익숙하지만 여전히 젠더화된 질서에 영향을 받게 되는 청년 여성들의 경험이 기술을 활용해 액티비즘을 실천하는 사례들로 나타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은 데이터화의 배경에서 한국의 젠더화된 부정의의 사례를 검토하고, 이에 대한 데이터 액티비즘의 한국적 사례들을 의미 있게 조망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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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논문요약
- I. 서론
- II. 데이터화와 부정의(injustice)의 지형들
- III. 데이터 액티비즘, 그 의미와 한계
- IV. 데이터 액티비즘의 한국 사례
- V.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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