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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건국대학교) 홍우평 (건국대학교) 박기효 이선경 (건국대학교) 옥설아 강가영 남윤주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90집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55 - 290 (36page)
DOI
10.21185/jhu.2022.06.9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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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Chomsky의 결속원리가 한국어에서도 심리적으로 실재하는지를 보고자 하였으며, 특히 재귀대명사와 인칭대명사간의 상보적 분포의 경계영역으로서의 결속원리 기능과 내포절 안 동사의 의미에 따라 문장 내 재귀대명사의 원거리 결속과 국지결속 간의 한국어 화자 선택과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총 60명의 한국어 성인 화자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였으며, 재귀대명사 ‘자기’, ‘자신’, ‘자기 자신’과 인칭대명사 ‘그’, ‘그녀’가 내포절 안에 포함된 문장 내에서 어떤 인명 선행사를 지칭하는지를 응답하였다. 선행사로는 내포절 안 주어와 본문장 주어가 해당되었다. 실험 결과, 재귀대명사 ‘자기’와 ‘자신’은 원거리로 결속되었으며, ‘자기 자신’은 국지적으로 결속되는 것이 선호되었다. 결정적으로, 인칭대명사 ‘그’와 ‘그녀’는 결속영역 내 결속되지 않았는데, 이는 결속원리가 심리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선행사의 성별과 성별 순서가 결속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의미적 유인효과로 인해 몇몇 참여자는 동일한 성별을 지닌 명사를 선행사로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본 연구는 의미적 정보가 의미적 유인을 야기하는 것이 인칭대명사의 결속 양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한국어 결속원리에 대한 선행 연구
3. 언어실험
4.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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