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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4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73 - 19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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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외상적 사건이 부정적 인지정서조절과 우울, 불안, 분노를 거쳐 자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이 우울, 불안, 분노와 어떤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외상적 사건이 부정적 인지정서조절과 우울, 불안, 분노를 이중매개로 하여 자해에 이를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이에 더해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이 우울, 불안, 분노가 자해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할 것이라는 경로모형을 가정하였다. 추가적으로 다집단 분석을 통해서 본 연구에서 가정한 경로모형이 남녀 대학생집단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학생 415명을 대상으로 연구 참여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생활사건 체크리스트, 인지적 정서조절 질문지, 병원 불안-우울 척도, 상태특성 분노검사, 자해행동척도를 실시하였다. 결과, 제안된 연구 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상적 사건이 부정적 인지정서조절과 우울, 불안, 분노를 이중으로 매개하여 자해에 이르는 경로가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은 우울, 불안, 분노와 상호작용하여 자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다. 즉, 우울, 불안, 분노가 평균이상일 경우 적응적 인지정서조절은 자해 수준을 낮추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 가정한 모형의 경로에서 남녀 집단에 따른 차별적 양상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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