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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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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2권 제1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61 - 17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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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 기제를 통한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치심이 내면화된 사람의 자기의 이중성에 주목했으며, 이러한 특징이 자기제시동기, 자기제시기대, 정서표현갈등에 영향을 주어 사회불안을 유발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 427명에게 자기보고식 질문지(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자기제시동기 척도, 자기제시기대 척도, 정서표현갈등 척도, 사회불안 척도)를 완성하게 하고, 회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때 자기제시동기와 자기제시기대의 경우 두 변인의 차이가 사회불안을 유발하므로, 그 점수 차를 하나의 매개변인으로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자기제시동기와 자기제시기대의 차이, 정서표현갈등 각각이 매개효과가 있다는 것이 검증되었다, 매개변인을 모두 포함한 구조방정식 모형은 적합도가 좋지 않았으나, 매개변인간의 경로를 연결한 수정모형의 경우 적합도가 수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내면화된 수치심이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자기제시동기와 기대의 차이, 그리고 정서표현갈등이 매개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에서 매개변인간의 경로가 설정된 것에 대해서는 자기제시동기와 자기제시기대의 차이가 하나의 갈등상태일 가능성을 제안하고 이를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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