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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인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6권 제3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611 - 62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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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자아분화, 우울 및 불안간의 관계와 각 변인들에 대한 성별, 연령별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청소년기 자녀의 자아분화와 우울 및 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생 262명, 고등학생 314명 및 대학생 306명 등 총 882명(남: 463명, 여: 419명)이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부모-자녀 간 개방적 의사소통은 자아분화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우울 및 불안과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반면, 폐쇄적 의사소통은 자아분화와는 부적인 상관을 우울 및 불안과는 정적인 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각 연구 변인에 대한 성별, 연령별(중‧고‧대학생) 차이 검증결과, 자아통합 및 가족퇴행에서는 남학생 집단이 여학생 집단보다 평균점수가 더 높았고, 연령이 증가 할수록 관련변인의 평균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 및 불안에서는 그 반대의 양상을 나타냈다. 즉 여학생 집단의 평균점수가 남학생 집단보다 더 높았고, 연령이 증가 할수록 우울 및 불안 점수가 낮았다. 그리고 인지적 기능 대 정서적 기능, 가족투사 변인에서는 성별, 연령별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자아분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에서는 대체로 아버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과 어머니와의 폐쇄적 의사소통이 유의한 예언변인이었고, 우울과 불안에 대해서는 아버지와의 폐쇄적 의사소통이 상대적으로 유의한 예언변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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