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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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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최미경 (한림대학교) 조용래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81 - 29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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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스트레스-취약성 모형에 입각하여, 생활 스트레스 및 지각된 불안통제감과 대처양식이 대학생의 불안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과, 지각된 불안통제감과 대처양식이 생활 스트레스와 불안증상 간의 관계에서 중재역할을 할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횡단적 및 3개월간의 단기종단적 연구패러다임을 사용하였다. 대학생 355명(횡단적 연구) 및 280명(단기종단적 연구)을 대상으로 그들의 불안수준과 심리사회적 변인을 측정하여 위계적 중다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횡단적 연구에서는 생활 스트레스와 지각된 불안 통제감이 불안증상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아울러, 대처양식과 달리, 지각된 불안 통제감은 생활 스트레스와 불안증상간의 관계에서 중재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기종단적 연구에서는 1차시기의 불안수준의 영향을 통제한 후에도 2차시기의 불안수준에 대해 생활 스트레스가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지각된 불안 통제감과 달리, 대처양식은 생활 스트레스와 2차시기의 불안수준간의 관계에서 중재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들은 스트레스-취약성 모형이 우리나라 대학생의 불안현상을 설명하는데 타당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에 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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