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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남재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677 - 69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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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불안에 대한 자기제시 모형(Leary & Kowalski, 1995; Schlenker & Leary, 1982)의 자기제시 동기 요인에 대해 검토하였다. 성향적 자기제시 동기가 높은 사람들은 대인간 평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사회불안을 높게 경험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이 가설을 검증하였다. 대학생 피험자들은 자기제시 동기 척도에 의해 자기제시 동기가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으로 분류되었으며, 대인간 평가가 예상되는 상황(평가조건)과 그렇지 않은 상황(통제조건)에서 자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연구 결과, 자기제시 동기가 높은 집단은 평가조건에서 통제조건에 비해 사회불안의 정서적 반응을 반영하는 상태불안 점수가 더 높았으나, 자기제시 동기가 낮은 집단에서는 이러한 차이가 없었다. 사회불안의 행동 측정치인 발언시간, 발언속도 및 이야기의 내용 적절성에서는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사회불안을 인지적-정서적 반응으로 정의하는 관점에 따르면, 본 연구 결과는 자기제시 모형이 가정한 대로 자기제시 동기 요인이 사회불안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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