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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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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노연희 (고려대학교) 김명언 (서울대학교) 장재윤 (성신여자대학교) 장재윤 (한양대학교) 김민수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한국심리학회지: 산업 및 조직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9 - 41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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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취`라는 개입 프로그램을 경험한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이 일정 기간이 경화한 후, 정서반응과 자기평가(자존감 및 구직효능감)에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가 그들의 고용상태(미취업, 비정규직, 정규직)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Jahoda(1981)와는 대조적으로 Lien(1992)과 그의 주장을 지지하는연구들은 불만족스런 취업은 실업 상태보다 못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잇는데, 본 연구는 두 가지 입장 중 어느쪽이 지지되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위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미취업 집단과 재취업 집단으로 나눈후 사전(T1), 사후 (T2), 및 추후(T3) 정서반응과 자기평가의 전반적 변화 양상을 살펴본 결과, 집단간 T1, T2, T3 측정치에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둘째, 고용상태를 세분화하여 미취업과 비정규직 취업 및 정규직 취업 집단으로 분류 후 이들의 정선반응과 자기평가의 변화를 살펴본 겨로가 추후 검사(T3)에서 비정규직 취업자들이 정규직 취업자들보다 높은 수준의 불안과 우울을 나타내었으면, 자존감과 구직효능감에 있어서 도 비정규직 집단 및 미취업 집단이 정규직 집단보다 추후 검사(T3)에서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셋째, 참가자 특성(성별,학력)에 따라 집단 간 차이를 보이는지 추가적으로 분석한 결과, 남성의 경우 미취업 집단이 정규직 집단보다 높은 수준의 불안을 나타냈고, 여성의 경우 비정규직 집단이 정규직 집단보다 높은 수준의 우월을 나타냈다. 또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진 경우, 비정규직 집단이 정규직과 미취업 집단보다 낮은 수준의 자존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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