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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및성격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1 - 2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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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년기의 죽음에 대한 공포와 수용을 포함하는 죽음 태도와 죽음에 대처할 수 있다고 느끼는 자기효능감인 죽음 대처 유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따라서 성별, 연령, 건강, 경제, 종교, 교육수준 등의 인구학적 변인과 성격 변인 및 낙관성, 인생만족감, 우울, 자살충동, 자아통합감 등의 적응 지표를 포괄하는 다양한 변인들을 연구에 포함하여 죽음에 대한 태도와 죽음 대처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또 다른 목적은 노년기의 죽음에 대한 태도가 죽음 대처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었다. 96명의 노인 집단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와 수용 및 죽음 대처 유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탐색한 결과, 인구학적 변인 중에서는 성별과 종교를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가 죽음 태도와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고 외향성과 성실성과 같은 성격 변인, 자존감 및 노년기 자아통합감이 죽음에 대한 태도와 관련되는 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과 종교 유무, 독거 여부, 배우자와의 사별 등의 집단 특성에 따라서 집단 간 평균 차이를 분석한 결과, 죽음에 대한 태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한편, 인구학적 변인, 성격 변인 및 자아통합감을 포함하는 단계적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죽음에 대한 태도와 죽음 대처 유능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살펴본 결과, 죽음 공포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변인은 경제 수준이었고 성실성과 같은 성격 변인은 노년기 죽음 수용적 태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 변인, 성격 및 자아통합감을 포함하는 모델은 노년기 죽음 대처 유능감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며 약 30%의 변산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죽음에 대한 태도는 노년기의 죽음 대처 유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약 22.9%의 변산성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노년기 자아통합감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통하여 죽음 대처 유능감을 증진하는 것이 노인들의 심리적 안녕감과 적응을 돕는 방법일 수 있다는 본 연구의 제안과 후속 연구를 위한 시사점 및 제한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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