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05 - 630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아동기 외상과 초기성인기 우울수준 간의 관계에서 초기부적응도식과 정서표현양가성 및 회피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20∼30대 성인 270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관련이론과 선행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3개의 구조모형을 설정하였다. 모형 1은 매개변인들이 동일한 수준에서 병렬적으로 외상과 우울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모형이고, 모형 2는 외상이 초기부적응도식에 영향을 주고 초기부적응도식은 우울에 직접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정서표현양가성과 회피대처방식을 통해 우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모형이다. 모형3은 모형2의 경로에 정서표현양가성이 회피대처방식을 통해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추가한 모형이다. 세 개의 모형을 비교한 결과, 모형3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쟁모형 평가와 모형수정을 거쳐 채택된 최종모형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아동기 외상은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초기부적응도식은 우울에 직접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정서표현양가성과 회피대처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며, 또한 정서표현양가성을 통해 회피대처방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표현양가성은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회피대처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과 제언을 제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