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22권 제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797 - 820 (2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위험사건의 통제가능성 지각에 따라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있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청소년이 지각한 위험사건이 통제가능한지 아닌지에 따라서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전략과 이점발견(benefit-finding)의 매개역할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통제할 수 있는 위험을 경험한 집단에서는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극적 대처전략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반면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을 경험한 집단에서는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이점발견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낙관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과 동시에, 위험 및 역경상황이 통제가능한지 아닌지에 따라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의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의 적응을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차별화의 필요성을 시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역경에 처한 청소년들의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현재의 역경이나 위험사건이 자신에게 주는 의미와 이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대안적 관점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