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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정아 (서강대학교) 심흥섭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965 - 98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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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자아분화와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 및 스트레스 대처 방식의 관계를 살펴보고, 자아분화가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를 매개로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연구는 서울 소재 S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 466명을 설문조사하여 이루어졌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자아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방식을, 자아분화 수준이 낮을수록 소극적 대처 방식을 사용했다. 둘째,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자아분화 수준이 높을수록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 수준이 높고, 자아분화 수준이 낮을수록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 수준이 낮았다. 셋째,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 수준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의 수준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방식을,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의 수준이 낮을수록 소극적 대처 방식을 사용했다. 넷째, 자아분화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관계에서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아분화는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에 매개되어 적극적 대처 방식에 영향을 미쳤고, 소극적 대처 방식에는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의 매개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자아분화가 대학생활 적응의 한 부분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이며, 특히 자아분화를 바탕으로 형성된 ‘부정적 기분 조절 기대치’라는 인지적 특성이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결정적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스트레스 문제를 호소하는 상담에서, 내담자의 자아분화에 따른 부정적 정서 조절능력을 높임으로서 보다 효율적 개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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