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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27 - 14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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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달하면서 하이테크 제품에 많은 기능들이 탑재되는 현상이 보편화 되었고 각각의 기능들은 유용하다고 지각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능들이 탑재된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사용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제품의 능력뿐만 아니라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초점을 두고 새로운 기능의 추가에 따라 사용성과 제품력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조절초점을 고려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기능의 추가 정도에 따라 제품력과 사용성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둘째, 조절초점에 따라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사용성 및 제품력 평가에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제품평가에서 사용성과 제품력의 평가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절초점을 고려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numbers of feature: low/high) x 2 (regulatory focus: prevention/ promotion) 집단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전자제품에서 기능의 수가 증가됨에 따라서 단순히 제품력을 높게 평가하거나 사용성을 낮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초점에 따라서 제품력 및 사용성, 그리고 전반적인 제품 태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향상초점 보다 예방초점의 사람들은 제품의 기능의 수가 적은 제품에 대해 제품력, 사용성, 그리고 제품 태도를 긍정적으로 하였다. 또한 제품력과 사용성이 제품 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조절초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즉 예방초점 소비자들은 향상초점 소비자들 보다 제품 태도에서 사용성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향상 초점 소비자들은 제품력과 사용성이 제품 태도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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