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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일반 한국심리학회지:일반 제30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25 - 33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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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용서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 공감이 피해자가 지각하고 있는 가해자의 가해의도에 따라 용서동기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지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유사실험연구로서 공감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에게 가해자의 고의적인 가해상황을 나타내는 지문이나 우연적인 가해상황을 나타내는 지문을 제시한 후, 지문 속의 가해자에 대한 용서동기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피험자가 가해자의 가해의도를 우연적인 것으로 지각할 때, 공감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 보다 용서동기가 높았으나, 가해자의 가해의도를 고의적인 것으로 지각하고 있을 때에는 공감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사이에 용서동기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가해자의 가해의도를 고의적인 것으로 지각할 때에는 공감수준이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보다 보복하지 않으려는 비보복동기는 증가하지만 회피하지 않으려는 비회피동기는 오히려 감소하기 때문이었다. 가해 의도성이 용서동기에 미치는 공감의 영향을 조절하고 있다는 결과는 용서동기를 높이려는 프로그램과 상담과정에 적용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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